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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.
이 블로그를 이쯤에서 마무리 합니다. 저는 이 사이버 활동을
'그리하여 소녀는 왕자님과 결혼하여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', 로 맺고 싶었어요.
그런데 그거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.

오직 시집갈 때 안면몰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저는 내밀한 공간에 마음껏 나의 그림자를 끄집어 내곤 했지요. 내밀한 이 곳에 들르던 여러분이야말로 진정한 의미의 친구였어요.  
 
안녕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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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나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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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/10/23 19:2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비밀댓글입니다

  2. 2011/11/05 20:1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비밀댓글입니다